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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0.28일(일요일) 오후 2시에 협회 사무실에서 운영진 및 봉사자 회의가 있습니다
글번호 6 등록일 2018-10-20
등록자 운영자 조회수 19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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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8일 서구 영산강유역 환경청에서,

국립공원(무등산,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다도해 등)내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담당자분들과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환경청에서 보는 길고양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길고양이와는 다릅니다.

보호해야 할 조류 등을 해치는 상위 포식자로서 유해동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포획해서 살처분 등의 방법을 써왔었으나

지금은 동물복지 및 보호에 관한 시민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전처럼 무차별 살처분과 같은 정책은 시행하지 않고

동물보호 시민단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원만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지역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섬들이 많아서

섬에 사는 고양이들도 많습니다.

무등산이라든가 월출산 등 산에 사는 길고양이의 티엔알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교통이 그리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고

고양이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도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섬들은 사정이 다릅니다.

철새보호지(흑산도 등)와 어패류 양식장 등이 많아서(홍도, 거문도 등)

환경보호론자들과(철새) 어민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

그에 대한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것이 지난 8.8일의 주제였습니다.

섬 고양이들을 포획 후 육지로 데리고 나와 중성화를 한 후에

다시 돌려보내는 것은, 이동 경로가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사실상 불가능하고, 수의사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섬을 방문하여

미리 포획해놓은 고양이들을 수술하고 돌아오는 방법 등이 최선책으로

일단 논의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홍도에서 연락이 왔는데, 11월 말까지

열 마리 정도의 고양이를  티엔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양식장이 많은 곳이라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곳인데

우리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담당해서 그 곳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를

보호함과 동시에, 그 고양이들로부터 피해를 받는 주민들의 민원을

완화시킬 수 있을지 지혜를 모아 보고자 합니다.

운영진이나 봉사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관심있는 회원들께서는 참석하셔서

의견들을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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